오랄비 고탄력 초미세모 잇몸선케어 칫솔 칫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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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고탄력 초미세모 잇몸선케어 칫솔 상품구매


칫솔의 세가지 미덕을 갖춘 녀석 | 양치라는 것은 정말 귀찮고 하기 싫은 행동중 하나이지만,
치과의사와 마주치기 싫다면 반드시 해야하는 행동중 하나입니다.
(통장에도 많이 해롭습니다)

개인적으로 평평한 형태의 미세모를 애용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칫솔이
갖추어야할 미덕중에 대부분 모든 미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단 첫째로 미세모가 부드러우면서 쉽게 변형되지 않습니다.

너무 얇은 미세모는 잇몸을 제대로 마사지해주지 못하고 탄력이 적어
이물질을 제대로 빼주지 못합니다. 물론 변형도 쉽게오는건 덤이구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적당한 탄력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적절하게 갖춘 기분입니다.

두번째로는 칫솔의 크기입니다.

너무 크면 구석구석 잘 닦기 힘들고, 너무 작으면 양치를 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이것 역시 매우 적절한 크기로 잘만든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닦기에도
나쁘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보통 가격이 저렴한 칫솔들은 뭉텅이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빼내기도
귀찮고 일일이 가위로 자르고 그랬었는데, 이 제품은 개별 포장으로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매우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하나 꼽자면 칫솔의 그립감인데
저처럼 손이 큰 사람들은 살짝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몸통이 얇아서 뭔가 적응이 안되는 기분)

하지만 가격도 착하고 기본에도 아주 충실하니 매우 매우
추천해드릴만 합니다.


균형 잡힌 제품 | 저는 성인 여성이고, 치아나 잇몸을 타고나진 않았어요. 제가 느낀 이 칫솔의 좋은 점은 상대적으로 힘이 강한 미세모라는 거에요.

칫솔모의 강도는 제품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일반모가 미세모만큼의 부드러움을 따라올 수 없고, 미세모가 일반모만큼 힘이 세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 둘이 섞여 있어도, 힘이 강한 모가 섞여있기 때문에 세게 닦았을 때 무리가 생기는 건 결국 똑같구요. 성격이 극과 극으로 다르다보니 중간을 찾기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몰라요. 아주 가느다란 미세모가 힘이 세긴 힘들테니깐요.

그런데 이 제품은 순 미세모 칫솔인데도 강도가 괜찮아요. 오랄비 특성 상 가능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했는데, 만져보면 아주 가는 미세모가 맞는데도, 적당량의 힘이 있어요. 실제로 칫솔질을 하면 힘없이 구부러지는 느낌이 없어서, 탄력감이 좋다는 말이 정말인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좀 놀랐어요. 구입할 땐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제가 일반모랑 미세모 사이에서 갈등했던 이유가 있어요. 항상 저도 모르게 이를 세게 닦거든요. 일반 성인용 칫솔은 시원하게 잘 닦이는 대신 잇몸에 피가 나요. 치아 사이까지 섬세하게 닿질 않구요. 그래서 저는 미세모를 쓰긴 하는데, 미세모는 섬세하게 구석구석 닿기는 하는데 힘줘서 닦아도 잘 닦이질 않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힘 좋은 미세모 칫솔은 저한텐 감동인 제품이에요. 무엇보다 이 닦으면서 답답하지 않아도 돼서 기뻐요. 또 세게 닦았다고 염려하지 않아도 돼서 더 기뻐요. 물론 다른 미세모만큼 힘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너무 빡빡 힘줘서 닦는 것은 지양해야 하구요. 작은 헤드에 전형적인 초미세모 칫솔인데도 특이점은 그 미세모의 탄력이 뛰어나다는 것이고, 만약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적극 추천할게요.

마지막으로 이 칫솔의 헤드 모양이 좋아요. 끝부분이 뾰족한 각도의 세모꼴이거든요. 앞니에 고춧가루 꼈을 때 바로 그 부분을 공략할 수 있는 생김새입니다. 미세모 답게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칫솔이에요. 우리 모두 칫솔질 잘해서 오래 오래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무엇보다도 본인한테 맞는 칫솔을 찾는 과정을 거치셨으면 좋겠어요. 치아를 닦는 것이 평생 매일 해야 하는 과업인 만큼 기분 좋은 하루 일과 중 하나가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리뷰가 혹시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한번만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목하고 날씬한 헤드로 어금니 구석까지 잘 닦임 | @ 사용평가 @
오랄비 미세모는 칫솔 머리가
굉장히 날렵하게 잘 빠져서
안쪽의 어금니까니 쉽게 양치질이 가능하고
잇몸이 따갑다는 느낌이 나지 않는
부드러운 미세모를 가지고 있어서
잇몸이 잘 붓고 치석제거가 잘 안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칫솔입니다.

@ 권장하고자 하는 사람 @
기존에도 오랄비 칫솔의 다른 종류(사진에서는 초록색)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출산 후 많이 약해진 잇몸을 생각해서
잇몸선케어 고탄력 미세모 칫솔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저의 잇몸은 출산 직후라
임신 막달부터 부어있던 잇몸이
지금은 잠 못자는 피로로 계속 부어있는 상태랍니다.

거기에다가 최근에 어금니가 시린 느낌이 나서ㅜㅜ
충치가 있나해서 갔던 치과에서
검사 후 들은 이야기로는
저의 어금니 가장 안쪽(사랑니 부근)과
아래 앞니가 양치가 잘 안되어있다고 했었어요.
양치가 잘 안되어도 이가 시린다고 하더군요?
충치는 생기기 직전이니 양치를 더욱 잘 해주 되…
잇몸은 아프지 않게
세심하고 꼼꼼히 양치 하라고 하더군요.

이런 저에게 오랄비 미세모는 칫솔은
정말 필요한 물건이었어요.
저처럼 잇몸이 자주 붓고
구석구석 세밀한 양치질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쓰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칫솔을 바꾸고나서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덕분에 양치질 하는 시간이 늘어날 정도로
양치질이 편해졌거든요. ^^
칫솔질이 편하고 잘 닦이니까
양치질이 쉬워졌어요~~~

@ 장점 = 얇은 디자인과 부드러움

같은 오랄비의 예전에 쓰던 초미세모(녹색) 와
비교를 해보면 길이는 5미리 정도 작고
두께도 미세하게 얇아요.
칫솔머리는 뾰족하지만 아프지 않아서
칫솔질하기 용이하고요
무엇보다 초미세모가 매우 부드러워서
잇몸에 자극없이 깨끗한 양치가 가능했습니다.


약하지 않은 미세모?! 사용감 괜찮네요. | @구매이유@
저는 잇몸이 약하고 이가 작은편입니다.
피곤하면 잇몸이 붓거나 피가나기도 합니다.
물론 칫솔질을 할때도 거의 대부분 피가 납니다.
그래서 되도록 미세모를 쓰려고 합니다.

그러나 신랑은 이를 아주 격하게 닦는편이고
칫솔모가 거짓말 조금보태서 1주일이 지나면 다 벌어집니다. ㅎㅎ
그래서 단단한 칫솔모를 선호합니다. 미세모는 너무 힘이 없다면서….

그래도 구매는 제가 하는거니까 요즘에는 미세모를 일부러 골라서 구매합니다. ㅎㅎㅎ
신랑한테는 미안하지만 약한사람을 따라오는게 맞는거니까요. ㅎㅎ

@구매후기@

미세모는 확실히 힘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제 잇몸 보호차원에서 미세모를 구입하기는 했지만 기존에 쓰는건 확실히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놀랬던것은 오랄비 미세모 칫솔은 미세모이긴 한데 꽤 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잇몸이 약해서 살살 양치해야지 하면서도 이가 깨끗이 안 닦이는것 같아서 이 닦을때는 또 세게 닦게 됩니다.
그런데 기존 미세모는 조금 힘을 주면 모가 힘이 없어서 눌려지면서
모가 아니라 칫솔대? 플라스틱?!부분으로 양치를 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건 미세모 치고는 힘이 있는편이라 양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잘 듭니다. ^^
기존 쓰던게 모가 아직 멀쩡하고 사용한지 몇일 안되었지만
오랄비 미세모 사용감이 어떤지 양치해 보려고 꺼낸 칫솔이 더 마음에 들어서 두개중에 자꾸 오랄비 쪽으로 손이 가게 됩니다.

뭔가 양치한것 같은 느낌이 들고 끝이 표족하니 안쪽 어금니까지 좁은틈까지 잘 닦이는 기분입니다.
모가 부드럽다고해서 모가 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촘촘이 잘 박혀있습니다.

헤드크기가 살짝 작기는 하지만 세모꼴 모양 중간아래부분이 통통하게 되 있어서 그렇게 작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손잡이가 얇아서 불편하다는 평도 있던데
확실이 얇아서 꼭 쥐기가 불편하기는 했지만
엄지, 검지로 손잡이 중간윗부분 돌기를 꼭 잡으면 밀리지도 않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3~4일째 쓰고 있는데 피가 나거나 하지도 않고 양치할 때 아프지도 않네요.
부드럽지만 강한? 모의 칫솔 사용감 좋았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칫솔 헤드가 제 치아에는 작아서 다 쓰면 다른거 쓸 듯 | 잇몸이 매우 약해서 잘 헐고 붓기도하고 난리도 아닌데…
그래서 칫솔에도 민감해요.
근데 지금 쓰는 칫솔이 엄마가 마트 점원이 좋다고 추천해서
샀다며 주신건데…. 진짜 처음 써보고 잇몸 다 갈리는 줄…
일단 넘나 크고 넘나 거칠어서 딱 봐도 청소솔처럼 생겨서
억세더라구요…ㅜㅠ
그래도 남편은 괜찮다니 쓰다보면 적응되겠지 했는데…
피나고 이러다 잇몸 다 날리겠다 싶어서 당장 쿠팡 뒤져서
상품평보고 고르고 골라 주문 했어요.
받자마자 바로 썼는데 이건 솔이 작더라구요.
조금만 더 크면 딱!이겠는데…. 아쉽다ㅠ 이러면서
양치 하는데 뭔가 부드러우면서 탄력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칫솔 모 끝부분은 부드러운데 칫솔 머리에 붙어있는
뿌리쪽으로 갈수록 탄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칫솔 머리가 좀 작아서 양치 하다보면 치아에
딱!딱!하고 부딪혀서 넘나 아파요ㅜㅜ
잘 닦이지도 않고….
아무래도 이거 다 쓰면 다시 칫솔 유목민으로 돌아 갈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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